노란색

복수초(복풀)(학명 : Adonis amurensis Regel et Radde)

야생화사진 2023. 3. 18. 15:42

제주도,남부,중부,북부 지방의 깊은 산기슭,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,키 25cm 안팎,뿌리 줄기는 비대하고,많은 수염 뿌리가 나며,잎은 어긋 나고, 3~4회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,밑부분의 잎은 얇은 막질로 원줄기를 둘러쌈,긴 잎자루 밑에 잘게 갈라진 턱잎이 있음,꽃은 1~5월에 피고 노란색,지름 3~4cm,꽃은 줄기 끝 또는 가지 끝에 1송이씩 달리며 가지가 갈라져 2~3송이씩 달리기도 함,꽃잎은 다수,넓은 피침형,꽃받침은 흑녹색,열매는 수과,화탁에 별사탕 모양으로 모여 붙어 둥굴게 보이고,짧은 털이 있음,(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기쁨을 준다고 해서 복과 장수를 뜻하는 복수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함.)

용도 : 관상용,뿌리는 약용

꽃말 : 영원한 행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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