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라색

자주쓴풀(학명 : Swertia pseudochinensis (Bunge) Hara

야생화사진 2023. 9. 19. 16:32

전국 각처의 산과 들의 햇볕이 잘드는 양지쪽에 자라는 용단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,키 15~40cm,줄기는 네모 지고,가지가 갈라지며,전체에 자줏빛이 돌고,쓴맛이 강하게 남,잎은 마주 나며,피침형,끝이 차츰 뾰쪽해 지고,밑부분은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,길이 4cm 정도,폭 0.5cm,꽃은 9~10월에 피고,연한 붉은 빛이 도는 보라색,원추형 취산화서,위에서 부터 밑으로 순차적으로 핌,열매는 삭과,넓은 피침형.

용도 : 약용(풀 전체)

꽃말 : 지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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