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란색

석송(학명 : Lycopodium clavatum Linne var. nipponicum Nakai)

야생화사진 2024. 1. 11. 16:56

제주도,울릉도,설악산등 깊은 산 산기슭 햇빛이 잘드는 곳에서 자라는 석송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,줄기는 가늘고 길며,2m 안팎으로 자라고,덩굴 처럼 옆으로 뻗으며,중간중간 가지가 갈라져 사방으로 퍼지면서 흰 뿌리가 돋고,가지는 비스듬히 자라다가 2개씩 갈라 지면서 곧게 서며,잎은 빽빽하게 달리면서 선형,4~6mm,가장자리는 밋밋하며,끝은 뾰족하고,가장자리에 작은 톱니,잎은 윤기가 나며 빳빳함,꽃은 피지않고 8~9월에 줄기 끝에 노란색의 원기둥 모양의 홀씨주머니가 생기며,길이 7~10cm,손으로 누르면 터져서 지방유가 분리됨.

용도 : 관상용,약용(포자(홀씨)

꽃말 : 비단결 같은 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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