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주색

앉은부채(우엉취,삿부채풀)(학명 :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uel)

야생화사진 2024. 3. 8. 16:22

섬 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깊은 산 숲속 계곡의 습하고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천남성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,원줄기는 없고,땅속에서 긴 끈 모양의 수염뿌리가 나오고,꽃줄기는 통통하고 짭으며,화축은 불염포 안에 착생,잎은 밑동에서 나오고,넓고 큼,잎자루의 길이는 30~40cm,거북등 같이  둥글게 벌어진 것이 꽃잎,꽃은 양성,4~6월에 피고,연한 자주색,육수화서는 줄기 끝에 붙으며,잎보다 먼저 1포기에 1개씩 나오고,꽃줄기는 10~20cm,불염포의 길이 10~20cm,지름 5~10cm,검은 자갈색의 반점이 있고 주머니 모양,열매는 장과,빨갛게 익음.

용도 : 관상용,약용(뿌리 줄기)

꽃말 : 그냥 내버려 두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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