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주색

물봉선(학명: Impatiens textori Miquel)

야생화사진 2016. 9. 28. 14:41

전국 각처의 산과 들 산골짜기 냇가나 도랑가 습한 곳에서 자라는 봉선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,키 60cm 안팎,전체에 털이 없으며,원줄기는 부드러우며 물기가 많고 곧게 자라며,가지가 갈라지고 매그러우며,붉은색,마디가 볼록하게 나옴,잎은 어긋 나고,잎자루가 있며,난형,넓은 피침형,가장자리에 톱니,길이 6~15cm,꽃은 8~9월에 피고,붉은 자주색,총상화서,꽃자루는 길며,밑을 향해 숙여 있어 꽃이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이고,꽃의 뒤쪽에는 꼬리처럼 생긴 거가 있고 이 속에 꿀샘이 들어 있음.열매는 삭과,방추형,익으면 탄력적으로 터짐.(물기가 많은 유독성 염료 식물)

용도 : 관상용,공업용,약용(씨)

꽃말 :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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